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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바이오기업 수출 진흥 모멘텀되는 한해 만들겠다"

    페이지 정보

    관리자 23-02-24 11:56

    본문

    의약품수출입협회 정기총회 "회원사 국제 행사 참가 적극 지원 나설 것"

    2023-02-23 15:01:53


    의약품수출입협회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과 의약품 수출 진흥의 모멘텀을 만드는 한해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백승열)는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협회 대강당에서 제67회 정기총회를 개했다. 


    개회사를 통해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백승열 회장은 "지난해 협회는 43억원의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인력도 187명으로 증원됐고 올해 안에 200명 넘는 인재가 협회에서 일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 회원 여러분과 임직원의 노력으로 이룬 성과라 생각한다"며 "협회가 인적, 물적 성장에 걸맞게 내실있는 운영을 준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백 회장은 "올해 협회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해외 시장에 문을 두드리고 진출해 의약품 수출 진흥의 모멘텀이 되는 한해를 만들고자 한다"며 "국산 의약품이 해외로 진출하는데 협회가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 국제 행사 참가를 지원하고 해외 시장 개척단을 파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원 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백승열 회장은 "전시회 등 회원사 참가비용에 대한 국고지원금이 지난해 가장 많은 17억 6000만원이었다"며 "올해는 지난해 이상의 지원금 확보를 목표로 코트라 등과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백 회장은 "영업이익을 회원사에 대한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데 사용해 회원사가 협회의 서비스 수준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험연구원의 인력과 장비보강에 힘써 시험과 연구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2022년도 결산(안)을 심의하고 승인하는 한편 2023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검사료 등의 수입을 포함해 모두 290억원 규모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또, 일부 부회장의 사임에 따라 유우평 유영제약 대표이사와 조인식 한풍제약 대표이사, 박찬근 비엠케이리미티드 대표이사 등 3명의 이사를 추가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의약품수출입협회 정기총회에는 손수정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장과 박윤주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장, 김관성 한국제약협동조합 상근 부회장 등을 비롯해 백승열 의약품수출입협회장과 손경태·이윤우·이정규·오장석 고문 등 협회 관계자가 자리를 함께 했다.

    ▲ 수상자 명단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윤병은(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차장) 유현나(오송팜 본부장) 안남윤(일동제약 부장) 정민주(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매니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 최승희(글락소스미스클라인 상무) 선정화(갈더마코리아 상무) 연우진(유한양행 부장) 윤보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과장) 김미영(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실장) 노재석(한국바이오켐제약 과장) 정상민(한국페링제약 과장) 박혜진(크로다유럽 팀장) 홍미향(한국피앤지판매 대리) 김하나(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매니저)
     △협회장 감사패 : 김인옥(이노케이코퍼레이션 대표) 김기홍(엔탭허브 대표) 최옥철(이지코스 이사) 최한영(아리랑국제방송 부장) 김경동(자생한방병우너 차장) 박동률(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 과정)